회장 송동섭
존경하고 사랑하는 한국여가복지경영학회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본 학회의 제3대 학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단국대학교 송동섭입니다.
인류를 위협하는 코로나19도 계속 변이 바이러스로 변신하여 일상 생활을 받고 있는 현실과는 별개로 우리 학회는 함석종 전임 학회장님 그리고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오서진 이사장님의 지도력과 회원여러분의 응원과 적극적인 활동 및 참여로 역사에 비해 비약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우리 학회는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지혜와 힘을 모았고, 진취적인 기상으로 신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그간 000회장님과 회원들이 보여주신 높은 성과와 위상 그리고 그에 따른 우리 학회의 발전은 대한민국이 성취한 경이로운 발전의 원동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학회는 회원 여러분들과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여가복지에 대한 경쟁력이야말로 내일의 국가경쟁력이고 앞으로 한국여가복지경영학회의 영향력이 훨씬 더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좀 더 생기 있고 활기찬 학회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임 학회장님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기 위해 저의 임기 중 다음과 같은 사업을 우선 수행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지속적인 외연확대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변이 코로나로 인해 활동에 제한이 많기 때문에 연구에 참여할 참신한 학자들과 실무가들 및 우리 학회에 관심이 많은 신입회원들을 배가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둘째, 여가복지경영연구가 양질의 한국연구재단 평가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논문투고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셋째, 참여하고 싶은 학술대회와 학회 모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축년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그동안 함께 해주신 회원여러분들게 감사드리며, 검은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호랑이는 리더십과 독립심이 강하고 정열적이고 활동적이기에 큰 여망의 한해가 될 거 같습니다. 검은 호랑이의 좋은 기운이 함께 하여 여러분께서 만사가 형통되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