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가복지학회, 춘계 학술대회 개최..."행복한 사회 초석" > 보도자료

학술대회 기념. 사진=한국여가복지학회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하 가족지킴이) 산하 한국여가복지학회(회장 함석종)는 27일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시상식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가족지킴이 신임이사장 김경숙 교수와 한국여가복지학회 회장 함석종 교수의 국립강릉원주대 정년퇴임 기념으로 이뤄졌다.

사진=한국여가복지학회 

강원대 신용선 교수와 웨스트민스턴 신학대학원 윤기선 교수, 오산대 오서진 교수 등 5명의 주제발표가 펼쳐졌다.

종합토론에는 강릉원주대 김월호 교수, 정혜련 남예종 예술실용전문학교 부학장, 한라대 박현숙 교수 등이 참여했다.

함석종 학회장은 “가족여가생활문화는 우리 삶속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고, 현대사회는 단절된 가족문화 형성 추세에 있다"며 "가족여가문화의 공유는 가족친화에 대한 효과성을 높일수 있어 건전한 가족여가문화 연구와 정책적 제안으로  행복한 사회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여가복지학회 

이날 펼쳐진 우수논문 표창에는 강원대 신용선 교수와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윤기선 교수가 연속 2회 논문 게재로 '논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진 정년 퇴임식에는 20여명의 제자들이 참석해 스승의 날 노래와 마음을 담은 선물증정,  제자들의 답사 등을 선보였다.

정성스러운 꽃케잌과 화환, 꽃바구니 등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제자들의 마음과 정성까지 더해져 아름다운 피날레가 연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