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국민여가진흥대상 ‘여가교육부문’ 수상한 소백산 꽃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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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2회 작성일 22-04-01 10:03본문
“소백산 꽃차 이야기” 이연희 대표가 ‘2022년 대한민국가족지킴이 대상 시상식’에서 ‘제3회 국민여가진흥대상’ 여가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 산하기구인 '한국여가복지경영학회'와 '국민여가운동본부'주관으로 '장애인 여가복지활성방안에 따른 평생교육지원방안 탐색'에 대하여 2022 춘계학술포럼과 시상식을 진행했다.
가족지킴이 산하 국민여가운동본부와 함께 하는 '제3회 국민여가진흥대상'은 대통령령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령'에 따른 여가 인식 교육 및 여가 활성화에 이바지한 인물에 수여하는 상으로 시인 강원석 박사, 한국음악 저작권협회 추가열 회장, 경북영주에서 자연의 꽃을 활용해 수제로 꽃차를 만드는 농가경영기업인 '소백산 꽃차이야기' 이연희 대표, 국군위문예술단 이윤복 단장, 뉴스에듀 신문 이희선 대표 총5명이 수상했다.
가족지킴는 매년 가족사랑실천우수인증기관 및 국민여가친화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는데 2022 가족친화 여가프로그램 개발과 실행하는 인증기관으로 전북 익산시, 서울시 은평구, 영주시의 소백산꽃차 이야기를 선정했다.
소백산 꽃차이야기에서는 [꽃차 교육ㆍ체험 접목, 6차 산업화 주력]으로 꽃차를 대중화와 산업화로 활성화 하기위해 가공장에 카페를 겸한 교육·판매장을 열고, 꽃차와 딸기 체험을 더해 6차 산업화를 적극 시도하고 있다. 이연희 대표는 “한국꽃차문화아카데미에서 꽃차 소믈리에와 마이스터, 티인스트럭터 과정까지 마치고 관련 자격증을 모두 취득한 전문가로 꽃차 교육과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어 이번에 여가교육부문 대상을 거머쥐게 되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소백산 꽃차이야기에서는 젊은 여성고객층을 겨냥하여 ‘여시화’ 브랜드를 출시하여 대중화 노력하고 있다. 최근 젊은 소비자에게 꽃차가 큰 호응을 얻는 트렌드를 포착하고,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새로운 브랜드와 패키지 디자인을 개발했다. 영주시의 야생 붉은 여우 복원사업을 모티브로 한 ‘여시화’가 브랜드 이름이며, 여우처럼 예쁜 여자가 마시는 꽃차라는 의미다. (사)대한민국 가족지킴이 산하기구 국민여가운동본부에서 추구하는 여가교육을 실행하는 국민여가친화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소백산 꽃차이야기'는 영주의 귀농 여성 및 청년 작가들로 구성된 카페형 체험농장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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